일상에서의 발견
보기만 해도 아찔한 옹벽 아래 주차장..큰비 오면?
윤태
2012. 6. 14. 09:16
큰비 오면 토사물 쏟아져 내릴 아찔한 주차장
저희 옆동네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인데요,
보기만 해도 참으로 아찔합니다.
비탈이 심한 옹벽 바로 아래가 주차 공간인데요.
보기만 해도 위태롭습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장마가 올텐데요..
괜찮을까요?
옹벽 위에서 진흙탕 물과 함께 나뭇가지, 낙엽, 등 토사가
엄청나게 흘러 내릴것 같은 느낌입니다.
때로는 돌덩어리도 굴러 내리지 싶어요.
경사가 워낙 심해서요.
이 모습이 위태했는지 어떤 구역에서는
함석 같은 건축 재료로 임시로 보호막을 치긴 했는데
안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얼른 조치해야지 않을까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 없어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아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