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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상만사(일상)

보고 있어도 침이 줄줄 나오는 해물파전

해물파전인데요. 예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가 싸늘해지니 따끈따끈한 해물파전이 생각납니다. 조선시대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원한 막걸리에 감칠맛 나는 따끈한 파전이면 장땡이죠 ^^, 지난번에 이영돈 피디의 <소비자 고발> 보니까 유명 대형 한식집에서 손님들이 먹다 남긴 재료로 재탕, 삼탕해 파전 만들어 한장에 3만원씩 팔던데요.집에서 직접 만들어 드시라구요 ^^

여의치 않으면 사진으로나마 대리만족 하자구요 ^^

동영상으로 봤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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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아주 간단합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죠. 계란, 오징어, 파. 다른 건 필요없죠? 아주 아주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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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파를 팬에 넣고 약간 익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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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밀가루 반죽을 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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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숭숭 울려주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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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익을때까지 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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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뒤집어 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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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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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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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가 한쪽으로 몰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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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에 간장 준비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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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찢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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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군침 돌아 죽갔네 ~~~




해물파전 순서 어려운 것 하나도 없죠. 방법 알려드린 건 아니고요. 전혀 생각지 않다가 이거 보시고 주말에 쌀쌀한 날씨에 파전 만들어 드시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