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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양팔 없는 그에게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





오늘 회사 교육시간에 전문 강연자 존파피 동영상을 보게 됐는데요. 선천적 결함으로 양 팔 없이 태어난 존 파피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갖은 노력끝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지요. 인생이 힘들다고 토로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주는 그.

그 동영상 보고 나서 몇몇 여직원들이 훌쩍거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구요. 많은 감동을 받은 모양입니다. 저도 그 동영상 보면서 가슴이 징해지더군요. 특히 존파피의 어머니의 교육관에 크게 놀랐습니다.

존 파피의 형제가 많은데 일부러 존 파피를 돕지 않도록 교육방침을 세워고 실천했더군요. 두팔 없는 장애의 몸 대신 발을 이용해 모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것을 단련시키기 위해,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위해 모질게 ‘홀로서기’를 시켰던 그의 어머니.

만약 부모나 형제들이 존 파피의 모든 것을 도와줬더라면 오늘날의 존파피는 없었겠지요.

경제상황이 매우 어렵고 불평, 불만을 넘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를 뉴스보도를 통해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존 파피의 모습은 이런 사람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썩 괜찮은 내용이라고 생각되어 그 동영상을 퍼왔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살맛 나지 않아 못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필요 이 동영상을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존 파피 홈페이지(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