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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상만사(일상)

참으로 희안한(?) 포즈 다 있네요

추석을 쇠러 가기 전 세살(26개월) 난 아들 새롬이에게 절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집에서는 멀쩡하게 잘하던 녀석이 막상 시골가서 차례 지낼 때는 그냥 엎어져 버립니다.


차례 지내다말고 어찌나 우습던지... 그 정겨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