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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비리에 '송구하다'


제목 : 측근 비리 詩

지은이 : 벽돌 투척기, 원작 : 윤동주 서시


 

탄핵 날까지 재테크만을 우러러

한 점 후회가 없기를

연일 터지는 측근 비리에도

나는 사죄보단 송구스럽다는 멘트만 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돈이 되는 모든 것들을 찾아봐야지

그리고 나에게 살랑거리는 측근 꼬리를

모두 잘라내야겠다


오늘밤에도 비리 측근이 가시처럼 눈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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