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큰아들이 입고 입는 반바지처럼 보이는 아랫도리는 이 녀석이 첫돌 무렵에 입었던 내복의 잘라 만든 것입니다. 집안에서 입기엔 딱 좋지 않습니까?

 

우리집은 7살, 4살 두 아들이 있습니다. 형이 입은 옷을 동생이 그대로 물려 입고, 사촌들에게 받은 옷도 물려 입곤 합니다. 기어다니고 아장아장 하면서부터 무릎에 구멍나는 경우가 많지요. 아니면 작아서 못 입게 되면 어디 줄데도 없고 걸레처럼 돌아다니다가 없어지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아내가 묘안을 하나 냈습니다. 아랫도리 내복을 재활용 하는 건데요, 내복을 적당히 잘라서 반바지 형식으로 입히는 겁니다. 참으로 신기한게 100일~첫돌 사이에 입던 옷을 4살, 7살 어린이가 입기에는 바지통이 작아서 들어가지 않지만 무릎 위쪽을 잘라내면 아주 잘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물론 큰 아이 같은 경우 약간 타이트 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내복의 특성상 잘 늘어나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봄, 여름, 가을까지 집안에서 내복 대용으로 입히기는 무난한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내복 자른 것으로 펜티 대용으로 쓸까 생각중입니다. 아이들 내복이 부드럽다보니 불가능한 일은 아닌것 같아요.

특히 3살~4살 아이들은 수시로 오줌을 지리기도 하기 때문에 팬티를 입혀 놓자니 하루에도 수벌씩 팬티를 갈아입혀야하고 그렇다고 기저귀를 채우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비싼 기저귀 가격에 부담이 가기도 하죠. 아니면 그냥 벗겨 놓아야 하는데, 이것 또한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애매한 경우에도 쓰지 않는 내복을 잘라 서너개쯤 팬티를 만들어 버리면 언제든지 부담안되게 입힐수 있지 않겠습니까? 요즘처럼 생활하기 힘들 때 뭐라고 아껴야지요. 수도권 버스, 지하철 요금이 200원(15%) 인상될거라는 기사가 어제 날짜로 떴네요. ㅠ.ㅠ

여하튼 생각없이, 무의미하게 버리고 태우고 쳐박히는 일상도 한번 더 생각하고 들여다보고 연구해보면 뭔가 쓸모가 있고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세요 ^^

또래, 엄마들 지금 이 사진들에 눈이 확 크게 떠지지 않습니까?

“아, 내가 왜 이 생각을 못했지?” 무릎읖 탁 치면서 말이죠.

네살된 둘째아이, 이 녀석도 마찬가지로 100일~첫돌 사이에 입던 내복을 잘라 팬티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형아 옷도 있습니다. 이 녀석은 종종 오줌을 지리기도 하기 때문에 기저귀나 제대로 된 팬티를 입히기에는 참으로 애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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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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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나오는 것보다 신문에 나오는 것보다 더 뿌듯하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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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2.06.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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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때문에 계속 신경쓰다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대해주
  20. 2012.06.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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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들어가지 않지만 무릎 위쪽을 잘라내면 아주 잘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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