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지난 2003년 7월, 서울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촬영 장소가 정확히 기억나질 않습니다.
7년전 일이니까요.
사진속 아이들은 4살? 6살 정도 돼 보입니다.
지금은 11살? 13살 정도 됐겠군요
혹은 12살? 14살?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이 돼 있을수도 있군요
당시 기억으로는 아이들이 물레방아에 대해 엄마에게 물어볼때
물레방아가 물고기 밥을 주는 것이라며 마치 동화처럼 이야기하던
엄마의 멘트가 기억납니다 ^^
이 사진은 지난 2004년 3월 경 덕수궁 안의 연못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네요 ^^
당시 3살? 4살? 이면 6년 지난 지금은 9살? 10살? 정도 돼 있을 것 같네요
^^
엄마의 재치가 넘치는 어린 낚시꾼들이었습니다.
이 사진을 주인공들에게 돌려드려야 할 것 같네요
곧 어린이날이 되니 이 소중한 추억을 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동화처럼 정겨운 어린이 사진,
주인되시는 분은 찾아가세요 ^^
원본 사진도 갖고 있습니다.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