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누군가 제 차를 긁고 지나갔습니다 골목 지날 때 아슬아슬하다고 생각되면 전진 후진 한번 더 해서 여유있게 빠져 나가면 좋을텐데...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확인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신의 차에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 중의 하나가 일상인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주차여건이 좋지 않아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죠. 저도 그중에 한명입니다. 오늘 아침에 운동을 나가는데 제 차를 살펴보니 밤사이 누군가가 싹 긁고 지나갔더군요. 분명히 어젯밤에는 전혀 없던 상처가 나 있는 것입니다. 손으로 살짝 문질러 보니 맑은 은색 차량이 제 차량 뒤쪽 범퍼를 밀고 지나갔더군요. ↓↓↓↓ 로그인 없이 눌러주셔도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범퍼 오른쪽으로 밀고 지나간 것으로 보아 오른쪽 빌라에 들어간 차량이 그런 것으로 짐작은 되는데, 이.. 더보기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9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