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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발견

보기만 해도 아찔한 옹벽 아래 주차장..큰비 오면?

큰비 오면 토사물 쏟아져 내릴 아찔한 주차장

 

저희 옆동네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인데요,

보기만 해도 참으로 아찔합니다.

비탈이 심한 옹벽 바로 아래가 주차 공간인데요.

보기만 해도 위태롭습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장마가 올텐데요..

괜찮을까요?

옹벽 위에서 진흙탕 물과 함께 나뭇가지, 낙엽, 등 토사가

엄청나게 흘러 내릴것 같은 느낌입니다.

때로는 돌덩어리도 굴러 내리지 싶어요.

경사가 워낙 심해서요.

 

이 모습이 위태했는지 어떤 구역에서는

함석 같은 건축 재료로 임시로 보호막을 치긴 했는데

안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얼른 조치해야지 않을까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 없어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아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