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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는 현장

손잡이 잡으면 뒤로 벌러덩 '위험천만한 놀이터'




-불편함 넘어 '위험천만'한 어린이 시설

어떤 시설물이 고장나거나 훼손되면 불편함 점이 따릅니다. 때로는 그 고장으로 불편함을 넘어 위험이 따르기도 하고 실제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이 놀이시설에 문제가 생기면 아이들이 다칠 위험이 큽니다. 멋모르고 활기차게 뛰어노는 어린이들은 앞뒤 생각안하고 놀기 때문입니다.

위 동영상에 보시는 경우가 바로 그런 상황입니다. 손잡이가 빠져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철 구조물을 오르다가 손잡이를 잡는 순간 뒤로 꼬꾸라칠 확률이 아주 큽니다. 머리 골절을 비롯해 골절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신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성남 희망대 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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