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다음에 떠 있는 기사를 순서대로 캡쳐해봤는데요.
올림픽 여자축구 최연소 심판 홍은아 씨에 대한 기사가 나와 있지요?
한번 들어가 볼까요?
지금 다음 메인면 쎔네일(작은 사진)로 떠 있습니다.
클릭 했더니 기사가 나옵니다. 몇살일까? 한번 더 클릭해봐야 알겠습니다.
또 한번 클릭했지만 나이는 안나옵니다. 수고스럽지만 한번 더 클릭~
잉? 몇살인지 기사에는 안나와 있네요. 기자가 기사를 쓰다가 만걸까요??
역시 댓글에도 기사 쓰다 말았다며 기자를 욕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저도 검색하고 나서야 80년생, 올해 29세라는 걸 알게 됐지요. 전부터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그런데 정말 기자가 기사를 쓰다가 만 걸까요?
글쎄요?
제 생각엔 검색을 유도한거 같은데요.
홍은아 이렇게 치고 들어가면 그녀에 대한 많은 정보가 나오니까요..
'센스쟁이 마케팅?'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자가 기사를 쓰다 만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제가 틀릴수도 있겠구요.
독자 여러분은 이 홍은아 씨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쓰다만 기사일까요?
아니면
검색을 통한 홍은아 마케팅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