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에서의 발견

차문 열면 안으로 타고 들어오는 빗물, 막을 방법 없나요?






비가 좀 많이 내리는 날 차문을 열면 빗물이 줄줄줄  타고내려가 시트에 떨어집니다.
처음에는 제 차만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차들도 보니 비가 많이 오는 날은 빗물이 안쪽으로 타고 들어가서 마구 떨어지더군요.

차 지붕에서부터 곡선을 타고 물이 내려오더라구요.

시트에 앉으면 정말 찝찝하기 그지 없지요.

또 문을 열고 나갈때도 마찬가지지요.

문 열자 마자 물세레를 받아야 하다니...

방금 전 비가 억수로 쏟아지기에, 그 장면을 촬영해 봤습니다.

이거 혹시 저만 느끼고 있는 불편인가요?
불편하다고 느끼신 운전자 여러분 안계신가요??

아니면, 이 문제 혹시 차 만들때부터 개선할 수는 없는지요?

차 지붕 곡선에 물 빠지는 골을 하나 만든다든지...디자인이 망가져서 안되는 것일까요?

기술적으로, 차안으로 타고 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긴한데요..

이와 관련해 불편을 겪었거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여러분들의 경험담과 함께 의견 올려주세요 ^^

해마다 장마철이면 겪는 그런 불편함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