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물건 빗속에 방치하고 그냥 가버린 포장이사 마무리 갈끔하게 잘 하는 이사업체가 좋습니다 비 오던 엊그제 저희 집 바로 위층이 이사를 나갔습니다. 비도 꽤 오는데 이사하느라 고생이 많은 듯 했습니다. 말끔하게 포장이사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름도 많이 알려진 포장이사업체... 헉! 그런데 이게 뭡니까? 오후게 나가보니 저희 계단 한켠에 놓아두었던 자전거와 기타 물건들이 1층 입구와 창문 같은데 올려진채 그대로 방치돼 있었습니다. 짐 나르는데 걸려 우선 다른 곳에 치워놓은 것인데 그대로 두고 간것입니다. ↓↓↓↓눌러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어요 혹시 아직 빼낼 짐이 더 있어 물건을 제자리에 올려놓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밤이 되어도 이사나간 집은 조용했습니다. 역시 이 상태로 방치하고 가버린 것입니다. 그것도 자전거가 비에 그대로 노출..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9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