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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발견

차량 피해준 사람 블랙박스에 찍혀 있으니.....

 

 

 

이럴 때 쓸모 있는 블랙박스

 

오늘 아침에 운동 다녀오다가 누군가 자신의 차에

아래와 같은 메모를 남겨놨습니다.

 

"차량 피해준 사람 블랙박스에 찍혀 있으니 자진 연락 바람"

 

이 메모를 한곳이 아니라 차량 앞, 뒤, 옆면에 붙여 놨더군요.

 

어지간하면 양심적으로 자진해서 피해차량에게 연락주면 좋을텐데요...

 

지금쯤은 잘 마무리가 됐겠죠?

 

이웃끼리 얼굴 붉히는 일 없도록 피해주지 말고,

혹여 다른 차량에게 피해를 줬다면 즉시 연락해서

좋게 좋게 해결하는 것이 상책일 것입니다.

^^

 

블랙박스가 사생활 침해라는 부정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이럴때는 요긴하게 쓰입니다.

 

차량 피해도 피해지만 요즘에는 이 블랙박스 때문에

차량을 향해 취객들 노상방뇨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자칫하다간, 블랙박스에 찍혀버리면....망신살 뻗치니까요...

 

쉿!! 상상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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