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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조각 모음

1박 2일 연수원에서 생긴 일



 





재미와 감동이 있구요
서로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마지막엔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연수원에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동안이요. 방문 지도교사 일이라는게 특성상 그런게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교육, 미팅 하고 점심때 되면 식사도 안하고 수업나가시는 선생님도 많이 계시죠.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1년을 함께 생활하더라도 제대로 말한번 나눠보지 못한 경우도 있지요. 이번 연수는 그런겁니다. 터 놓고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 나누며 숨어 있는 끼를 발산하고 그 모습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면을 보게 되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거지요.

더불어 혼자서 열심히 띈다고 조직원이 발전하는게 아니고 다 같이 팀워크로 일해야 한다는 중요한 것을 깨다는 교육이었습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연수원 1박 2일 활동, 다 같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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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교육을 책임져 주신 윤지애 스테프님 ^^, 막내 자녀분과 나이차이가 무려 43살 이랍니다. 허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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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초희 지점장님 ^^, 뒷태 절대 촬영 금지라고 하시던데,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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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게임하고 노는데 아니고요 모두 팀워크를 훈련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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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교육이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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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활동으로 모두 상쇄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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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캔(can) 미팅입니다. '할 수 있다' 미팅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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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원하시는 분은 모두 다 찍어드렸습니다. 왼쪽부터 김지은 샘, 오복실 샘, 김은지 샘, 전민준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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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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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겉표지 모델로 썼으면 좋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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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는건 사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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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실 샘이 사진발이 상당히 잘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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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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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모델 여기 또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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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총각 선생님들인데..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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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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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땐 눈좀 뜨이소 ^^ 사실은 다 뜬 눈이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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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의 문제점, 먼지가 너무 많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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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 가장 잘 받는 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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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사진 겨우 하나! 왼쪽부터 박순옥 총무님 서금정 샘, 김현주 운영장님, 박희정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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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쉽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