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들이 혹시 '쌀나무' 라고 알고 있습니까? 제철과일의 뜻조차 모르는 아이들 이번에 시골에 휴가차 내려갔을 때 5살 작은 아들 모습입니다. 쉬가 급하다고 하는데 화장실에 사람이 있어 급한대로 마당으로 뛰어 나왔습니다. 아들녀석은 우선 지나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살핀 다음 논둑에 대고 제대로 오줌을 누더군요. 가끔은 할머니가 녀석 고추 얼마나 컸나 살펴보시기도 하고 말이죠. 이 사진을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더니 초등생 동창 녀석(여자)가 귀엽다며 엉덩이 두둘겨 주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성추행인가? 라고 반문하길래 “도시에서는 성추행일지도 몰라도 시골에서는 괜찮다”고 말해줬지요. ^^ ↓↓↓↓ 눌러주시면 더 많은 분들께 이 풍경이 전달됩니다 오늘의 주제는 성추행이 아닙니다. 시골 경험이 거의 없는 도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전에 초등..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9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