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렇게 시원한 주택이 또 있을까요? 덩굴로 출입문 입구까지 완전히 덮어버린 시원한 집 정말 푹푹 찌는 무더위입니다. 숨을 쉴수가 없어요. 방금 들어오다가 이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희한한 집을 봤습니다. 보다보다 이렇게 희한한 집은 처음이네요. 2층 집인데 현관을 비롯해 지붕 전체까지 식물로 덤었습니다. 무슨 나무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집 입구를 잘 찾지 못할 정도로 울창한 덩굴로 완전히 가렸습니다. ↓↓↓↓ 로그인 없이 누르셔도 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어요 나무에서 나오는 싱그러운 냄새와 그늘로 정말 시원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나무 기둥을 보니 엄청 굵더군요. 최소 몇십년은 이렇게 자랐을 것 같은 덩굴... 마치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집이 여기에 있었네요 ^^ 그런데 밤에는 좀 무섭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9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