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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참여시 쓰기

보신각에서 손바닥으로 군중 가리는 KBS

제목:보신각의 개빙신(KBS)충성詩

지은이:주어없는 외침, 원작:윤동주 서시

 


퇴임날까지 MB를 우러러

한점 불명예가 없기를

보신각에 이는 MB 퇴진 함성에도

개빙신(KBS)은 중계차를 뽑지 않았다

가카 똥꾸녕 핥아주는 마음으로

명박퇴진 잡소리는 모두 빼내고 편집,방송해야지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딸랑이를 가카 귀에 대고 흔들어야겠다


오늘밤에는 “땡”하는 종소리만 개빙신에서 들려오고

꺼진 카메라 전원속에서 진실함성이 잠시 스치운다

 


*똥구멍 핥다는 속담,격언 같은 관용적 표현으로 명박퇴진 등 군중들의 거센 함성 소리 두려워서 타종 행사 제대로 보도안한 KBS에게 바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