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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참여시 쓰기

정봉주 유죄, 결국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데 성공했군



제 목 : 똥닦개 詩/

지은이 : 주어없는 분노와 꼬리없는 몸통/

원작 : 윤동주 서시(序詩)/

 

죽는 날까지 가카를 받들어/

한점 불편함이 없기를/

국민에게 이는 정의와 진실과 양심의 함성에도/

사법부는 귀를 틀어막았다/

사법부와 가카의 밥 그릇을 챙기는 마음으로/

정봉주와 미권스들의 모든 것들을 빼앗아야지/

그리고 사법부에게 주어진 권한을/

더욱 공고히 해야겠다/

 

오늘밤에도 양심에 시커먼 털이 스치운다